벌초길에 만난 자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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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농장 작성일09-11-10 18:18 조회4,9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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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후면 할머니 제사가 있어 벌초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산행 길에 만난 자연입니다.
산소를 향하는 길은 무성한 잡풀들로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을 정도 였지만
앞선 남편이 제초작업을 해 주어 아들과 나는 풀향기를 맡으로 산에 올랐습니다.
예초작업을 메어 보고 싶었는지
저거 업어봐도 돼요 하네요.
만화 피노키오가 연상되는 혁주의 복장은 제 파란장화에 팔에도 발목에도 제가 일할때 끼는
토시를 끼었습니다.
방아개비를 만났습니다. 저녀석에 욕심을 내어 잡아보려 했지만 음 잡혀 주질 않았어요.
이것은 잔대꽃이예요.
벌초를 마치고 내려가는 산길^^~
산행 길에 만난 자연입니다.
산소를 향하는 길은 무성한 잡풀들로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을 정도 였지만
앞선 남편이 제초작업을 해 주어 아들과 나는 풀향기를 맡으로 산에 올랐습니다.
예초작업을 메어 보고 싶었는지
저거 업어봐도 돼요 하네요.
만화 피노키오가 연상되는 혁주의 복장은 제 파란장화에 팔에도 발목에도 제가 일할때 끼는
토시를 끼었습니다.
방아개비를 만났습니다. 저녀석에 욕심을 내어 잡아보려 했지만 음 잡혀 주질 않았어요.
이것은 잔대꽃이예요.
벌초를 마치고 내려가는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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