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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일기

나의 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침농장 작성일14-03-05 20:16 조회20,906회 댓글6건

본문

지금 언제나 처럼 엄마는 또 혼자네..
혁주는 학원에가고 아빠는 친구들과 저녁식사 중인지..
다른때와 늘 같은 경우인데
너가 집에 없어서 일까! 마음이 더 허전하다.

너 입학하곤 너 걱정이 되어 돌아와서는
제대로 일을 할수가 없었어!
그래서 기숙사로 전화했을때
오히려 너는 엄마가 나보다 더 걱정이라고 말해주었지

그런 너를 생각하며
어느새 너가 엄마보다 더 어른이 된듯했단다.

네살 어린시절
잠에서 깨 울던 동생을 데리고 엄마찾아 과수원에 데리고 왔던 너였지.
오줌싼 바지까지 갈아입히곤 말이야. 빨간 바지로..

엄마 아빠 일한때 과수원밭에 돗자리 깔아주면
너는 꿈틀거리는 수많은 벌레들을 손바닥에 모아놓고 귀엽다고
했었지. 그래서 일까 너는 유난히 곤충과 자연 그림을 잘 그리는 것 같아!

너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니
너에게 엄마가 못해 준 것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미안했어.
시골산다는 이유로 엄마는 엄마의 엄마처럼 너를 그렇게 키운것 같아.
엄마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말이야...

너에게 택배로 보낼 물건들을 오늘 읍내나가서 사왔지.
물건들을 사면서 오늘처럼 즐거웠던 때가 또 있었을까!

그곳 학교 생활이 힘이 들겠지만
선생님 글귀처럼 섬세한 네 감각이 세상을 빛낼 수 있도록 바랄께.

댓글목록

산나무님의 댓글

산나무 작성일

따님이 벌써 고등학교엘 들어갔군요. 축하드려요.
멀리 기숙사생활을 하는 것 보니, 좋은 학교에 갔나 봅니다. 사진 속 따님 모습을 보니, 농장 일 하시면서 사과를 정성스럽게 키우시듯, 따님도 정말 훌륭하게 잘 키우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다 대견하고 기쁘네요. 부모님의 성품을 닮아 공부에서도 성실과 노력으로 큰 결실을 이루기를 저 또한 기원합니다. 저희 딸은 중3인데, 내년에 고등학교를 어디에 보낼까 고민중이다보니, 따님 이야기가 더욱 대견하고 고맙게 여겨져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참 멋진 딸이고, 멋진 엄마이십니다^^

아침농장님의 댓글

아침농장 작성일

오랜세월 직거래를 하다보니
고객님들과 세월을 함께하고 사연을 함께하게 되네요.

우리아이들이 벌써 이제 고1 중3이 되었습니다.

작년 큰아이 고등학교에 보내는 과정에서 참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고민도 많았었는데...
내년에 명숙님 따님도 고등학교에 보내시게 되시는 군요.
저 역시 올해 또한번 고민과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동생도 중3이거든요.
한번 겪고 나니 올해에는 더 차분한 마음으로 보낼수 있을 거 같은데
큰 아이와 작은아이는 하고싶은 것도 성격도 많이 달라 저 또한 고민이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는 학교가
최선의 선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명숙님 오늘은 모처럼 하늘이 맑습니다^^*

산나무님의 댓글

산나무 작성일

이름도 기억하여 불러주시고.. 감사합니다.
아침농장의 튼실하고 알차고 달콤한 사과처럼, 아드님 따님이 속이 꽉 차 있고, 솔직하면서도 정겹고... 그래보여요. 부럽습니다.^^
따님이 좋은 학교엘 다니네요. 제가 잘 아는 분께서 저 학교 설립에 중책을 맡으셔서 학교에 관해 좀 알고 있지요. 아마 이 다음에 큰 재목이 될거에요. 그리고 아드님도 마음에 드는 좋은 학교 진학하길 진심으로 빌어요.
아이들, 참 안스럽지요. 저도 일하느라 아이들을 마음껏 챙겨주지 못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리지만, 그런 틈에서도 조금씩 조금씩 몸도 마음도 성장해가는 모습이 고맙고 대견합니다.

모쪼록, 이 봄날, 행복하고 반가운 일들로 가득하시길.

아침농장님의 댓글

아침농장 작성일

명숙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봄날 되셔요.

아침농장님의 댓글

아침농장 작성일

이사하느라 몸고생 마음고생 많았지요.
나는 가끔 아산에 가곤해요 딸아이 학교일로요.
아산어디로 이사했는지? 아이들은 어떻게 컸는지 궁금해요
작은아이가 리듬체조를 한다니 놀랍네요.
사과꽃이피면 나는 자빠지니 그 전에 마실와요.
인숙씨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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