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농장 가을 사과 이야기

바쁘다 보니  편안한 인사도 못드리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가을입니다.

가을인데 아침기온과 낮기온의 온도가 높다보니
아직 사과도 단풍도 예쁜색을 띄우질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아침온도가 추워지려나?
요즘은 매일 매일 아침온도에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저는 오늘부터 다시 아주머님들과 사과수확을 하기 위한 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작업이 마무리가 되면서 아마도 저는 겨울에 판매할 후지 사과를 수확하고 있을 겁니다.

시나노스위트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조생후지 조금 남은 사과와
단맛과 사과향이 좋은 감홍을 판매하려 합니다.

조생후지는 사과 주문이 많아 작업의 편리함을 위하여
모두 가정용과 쥬스용으로 판매하려 합니다.

혹시 선물용 또는 작은 단위의 사과가 필요하신 분은

감홍을 주문하시면 될듯합니다.

감홍은 외형은 거칠고 험악하게 보여도
작년에 처음 판매하다 보니 단맛이 강하고 사과 향이 좋아서인지
판매완료후 재고 문의가 많았던 사과랍니다.

농장소식이 궁금하실것 같아 소식 전하고 갑니다.

아침농장 가족님!

모두 행복향기 가득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또 늦은 저녁을 준비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