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사과농사를 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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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농장 작성일19-01-15 06:12 조회2,4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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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수확을하며 사진도 찍고 글도 남겨 놓지만
매번 늦게나 올리게 되네요.
일년동안 함께 일한 베트남 아저씨 언니들 그리고 동생
보통 부부들이 함께 오셔서 일을 해 주십니다.
힘쓰고 어려운일은 제 대신 먼저 알아서
언니들이 아저씨들을 시켜주 일을 마무리 해주시네요.
매년 일이 반복되다 보니 새로운 분들이 오시면
저 대신 일도 가르쳐 주시고, 일도 지시하고
누가 주인인지 이제 아저씨 언냐들이 아버지처럼 친 언니처럼 챙겨주시네요.
울집 사과밭에서 일하시는게 그분들은 너무너무 행복하다 하십니다^^*
매년 3월에 베트남에서 오시니 4월이 되면 또 만나 뵙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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