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 명절엔 저에겐 더욱 바쁜 명절이 되었습니다.

명절이면 잠깐씩이라도 도움을 주던 아들녀석이 군에가고 없으니

뒤에서 말없이 도움을 주던 손길이 한없이 그리웠지 뭐예요!

​그래도 명절 작업을 잘 마무리 할수가 있어 다행입니다.​

논산 훈련소에 있는 아들 녀석은 제 생각과는 다르게

잘 생활하고 있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명절에 한꺼번에 많은 양의 사과가 판매되어

이젠 창고에 어떤상품이 남아 있는지 파악이 되네요.

생각한것 보다 꼬꼬마 녀석들이 많아 걱정이 되어

생각중 요 녀석들을 무선별하여 보내드려 봅니다.

가정용꼬꼬마사과는

정품과 색이약간 덜한 녀석, 약간의 기스가 함께 보내집니다.

가정에서 씻어서 통채로 드시기엔 괜찮습니다.

아침농장에선 착색제를 하지 않아 색이 덜한 녀석들도 맛이 없지 않습니다.

크기가 많이 작다보니 한번쯤 생각하시고 주문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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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드시려

소과를 원하시는 분들은 주문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올해도  ​열심히 안전한 먹거리 사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