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 시간동안 인사도 제대로 못한채 아름다운 가을날이 지나 갔습니다.

추석이후 알프스오토메 수확과 겨울부사 잎따기 작업을 해주는 사이
사과가 맛이 들고 사과색이 나고 따낼 채비가 되어 어제까지
사과수확과 사과선별작업으로 가을을 보내었습니다.

이번에는 사과생즙만이 아닌 사과와인도 준비하려 합니다.

처음시도하는 일이라서 어떨련지는 모르겠네요.
사과잼도 욕심을 내어 봅니다.


사과와 너무 긴 시간들을 보내었나 봅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고...


사과 수확을 하기까지
사과꽃이 피고 적과를 하고 사과수확을하고
함께 노력해 주신 아주머님들께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미안하고 고맙다고..

그리고 겨울동안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쬐금 많아져
너무 행복합니다.

일년동안 지켜 보아주시고 응원해 주신 고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