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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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농장 작성일10-04-05 21:30 조회4,7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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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월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방금 사과 배달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초행길 이기에 설레임과 두려움의 시간들이었답니다.
다행히도 택배기사님의 친절한 안내로 잘 다녀오긴 하였지만
길치인 저로서는 대단한 일을 해낸 것처럼 자신이 뿌듯하게 느껴지네요^^*
집에만 있지말고 가까운 시골마을부터 돌아다녀 보아야 될터인데
늘 마음 뿐이게 되네요.
금요일은 대전으로 교육을 다녀 왔습니다.
사과쥬스를 병으로도 생산하고 있는데
유통전문판매업신고를 하면 매장에도 병쥬스를 판매할 수가 있다 하니
금요일 대전으로 교육을 다녀 왔답니다.
판매를 하지 않더라도 비록 사과를 생산하는 작은 농가이지만
갖추어야 될 부분들은 갖추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월요일입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셔요.
마음에 와 닿는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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