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사과에 애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알프스 오토메!
이름도 특이하고 야심작으로 내놓으신 거 같아서 주문했어요.
아침사과가 다 맛있지만, 이것도 맛은 정말 기가 막혀요.
생긴 것도 귀엽고 장난감같기도 하고, 아삭한 맛이 일품이에요.
그런데, 어른이 한 입 베어물면 꼭 씨까지 먹게 되어서 그게 좀 불편해요. 일반사과를 먹을 때 느낌하고는 달라요. 맛있는 일반사과를 먹음직하게 한 입 베어물 때의 시원스런 느낌은 없어요. 한 대여섯개는 먹어야 좀 먹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것이 불편함일 수는 있어요.
하지만, 일반사과만 드셔본 분은 한 번쯤 드셔보길 추천해요. 비타민도 10배 정도라니까, 그리고 새로운 사과에 대한 흥미로움도 있구요. 주변에 한 팩 선물해도 좋구요.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그리고 주머니나 핸드백에 넣고 다니다가 오후에 피곤할 때 꺼내서 먹으니까 그 점도 좋았어요.
저도 올해 처음으로 주문해보는 상품이라서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받아보고 물로 씻어서
한입 깨무는 순간 상큼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에
나 자신도 모르게 빠져버리게 되네요~!
태풍때문에 농사짓기도 힘드셨을텐데 맛난 오토메
보내주셔서 온 가족이 행복합니다~!!
부자되세요~!!
크기도 크고 좋습니다..
맛이야 달콤하고 좋지요..
과수도 넉넉하고 얼굴이 지저분하긴 합니다만 전혀 그냥 먹기에 지장 없네요~
저희집 애들은 오늘 받자 마자 오며 가며 쓱쓱 씻어서 껍질째 먹네요..
동네 생협에서 사 먹는 과일은 믿고 먹던 버릇이라서^^
배송상태도 굿!! 상처하나 없이 잘 왔네요..
저는 일단 이 사과에 대한 농장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매번 구매합니다..
마감되기전에 얼른 재구매해서 동생네로 보내줬네요..
아오리 열심히 먹고 가을 사과 기다릴게요~
언니의 추천으로 사먹어보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껍질까지 먹으려니 처음엔
조금 질기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적응해버렸답니다.
그리고 3살 아들도 잘먹어서 더 만족해요
과일을 잘안먹는 아기라 먹으리라 생각도안햇는데
좋은걸 아는지 스스로 먹네요
아삭아삭하고 과즙도 풍부하고 앞으로도
많이 애용하겠습니다.
지금은 엄마에게 주문해주려고 들어왔답니다.
사과 안좋아하는제가 사과 좋아하는 동생을 위해 시켰는데
제가 더 열심히 먹고 있어요..
2종류의 사과가 온거 같아요..
하나는 부드럽고 달콤한 사과
하나는 단단하면서 새콤달콤한 사과
한박스 채 다 먹기 전에 다시 주문했어요..
그리고
좋은건 소문내야하잖아요..
친구집으로도 2박스 주문하고 갑니다.
너무너무 맛난 사과 감사합니다.
작년 12월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아침농장 사과~!
가정용이라고 해서 사서 먹었는데 정말이지 그 맛에 깜짝 놀랐습니다.
어쩜 사과가 그리도 새콤하고 달콤한지...
5살 우리 아이 2개도 거뜬하게 먹더군요 ^^;;;
시부모님, 남편, 저, 딸이 1박스 사면 아껴먹는다고 해도 채 1달도 못넘기네요~!
너무 너무 맛나는 사과 정말 고맙습니다.